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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청춘을 위한 세레나데

  • 입력 2012.07.23 17:15
  • 기자명 여수넷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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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송창식김세환 등 세시봉 친구들 공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트로트 가수부터 감미로운 전설의 통기타 가수들까지, 이번 주 ‘엑스포 팝 페스티벌’에는 부모님 세대를 위한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다.

조직위는 여수엑스포의 대표적인 콘텐츠 중 하나인 ‘엑스포 팝 페스티벌’에 중장년층이 좋아하는 가수들을 대거 초청해 다시 한 번 최고 관람객 수 갱신에 도전한다.

23일 트로트계의 황금 콤비인 태진아와 송대관, 그리고 주현미를 시작으로, 24일에는 MBC ‘나는 가수다’에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으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장혜진과 JK 김동욱이 출연한다.

25일에는 7080세대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새로운 문화코드로 자리 잡고 있는 ‘세시봉 친구들 두 번째 이야기’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이상벽의 사회로 송창식, 김세환, 정훈희 등이 그리운 그 때 그 시절의 노래들을 부르며 관람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또 26일은 지난 6월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던 록커 박완규가 다시 엑스포 팝 페스티벌 무대를 찾아 그 만의 카리스마로 또 한번 특설무대를 흔들어놓을 예정이다.

엑스포 팝 페스티벌은 단순한 공연이 아닌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하며 즐기는 프로그램으로써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7월을 넘어서면서 최고 4만 명, 평균 1만5,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엑스포 팝 페스티벌 무대를 찾아 연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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