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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또 화재, 이번엔 동성코퍼레이션
화재 진압후 인명피해는 없어... 여수소방서 화재원인 조사중
  • 2019.03.03 00:41
전남 여수시 화치동에 위치한 동성코퍼레이션 여수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올해 들어 여수산단 두번째 화재로 기록될 이번 화재로 산업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요구된다

2일 오후 10시 35분경 전남 여수시 화치동에 위치한 석유화학 제품을 만드는 동성코퍼레이션 여수공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1시간여만에 화재가 진압되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성코퍼레이션 관계자에 따르면 ”화재진압은 다 정리되었고 인명피해는 없다"면서 "현재 회의 중이고 브리핑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화재에 대해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해 조사 중이다“면서 ”소방차가 출동하여 화재가 진압되었고,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라며 ”지금은 출동해 조사를 통해 화재원인을 파악 중이다“라고 전했다.

동성코퍼레이션 여수공장은 유기과산화물, 폴리우레탄, 소재 의료용품, 가소제, 전자재료 등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정밀화학 사업 분야의 합성수지 중합 촉매로 사용되는 유기과산화물은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978년 8월 호성석유화학의 전신에서 출발해 99년 호성케멕스로 상호를 변경했으나 다시 10년 후 동성하이켐 여수공장'으로 바뀌었다. 결국 2015년 7월 동성홀딩스가 동성하이켐을 인수합병하여 지금의 동성코퍼레이션이 설립됐다.

한편 호성케맥스(주)는 2000년 8월 반응기 폭발사고로 6명이 사망하고 19명이 부상당하면서 주변 7개 공장이 가동중지 되면서 여수산단의 산업안전에 큰 경각심을 심어준바 있다.

심명남  mnshim24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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