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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시민대학 ‘입문반’ 운영

11일부터 6주간, 도시재생 뉴딜 정책 이해 등 교육 진행

  • 입력 2019.04.08 13:43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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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열린 도시재생시민대학 전문가반(나는 도시재생 전문가입니다) 수업 장면

여수시가 도시재생시민대학 입문반(도시재생을 만나다)을 운영한다.

도시재생 배경과 정책을 안내하고, 주민 관심을 높이는 이번 교육은 오는 11일부터 6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여수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여수시문화원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도시재생과 주민공동체사업에 관심 있고,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여수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2014년부터 도시재생 시민대학을 14차례 실시했고, 수료생 388명을 배출했다.

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교육과 풍부한 도시재생 인력이 여수시가 국토부 도시재생뉴딜사업, 새뜰마을조성사업, 소규모재생사업에 선정되는 발판이 됐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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