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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복지관, 빨래서비스 사업 등 노인지원사업 신설

어르신 안부 살피는 일도 겸해

  • 입력 2019.04.15 16:30
  • 기자명 조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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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이 빨래를 마친 세탁물을 널고 있다

소라복지관이 저소득 어르신 227명에게 다양한 분야의 사회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복지관은 기존에 진행되고 있는 말벗서비스와 보육, 치매도우미를 비롯하여 질병 노출을 최소화 한 방역서비스, 맞벌이 부부를 대신하여 아이들을 안전관리 감독하는 놀이터 보안관 등 신규사업을 신설하여 편리함을 높였다.


특히  세탁물을 수거하여 세탁 후 전달하는 '빨래 서비스 사업'은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다. 소라복지관은 세탁물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피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소라복지관에서 추진 중인 각종 활동을 적극 홍보하여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맞춤형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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