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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존박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름밤

  • 입력 2012.08.01 12:02
  • 기자명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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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엑스포 팝 페스티벌 공연

여수박람회 엑스포 팝 페스티벌의 48번째 주자는 작곡가와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적과 로맨틱 가이 존박이 2일 여수를 찾는다.

가수 이적과 존박은 얼마 전 끝난 지산 락 페스티벌에 함께 참여하며 열광의 무대를 만들었던 만큼 이번 팝 페스티벌에서도 서로 다른 음악 색깔을 하나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각자가 만드는 개인별 무대에서는 자신의 곡들뿐만 아니라 팝과 가요의 리메이크 곡들을 선보이며, 함께 만드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통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어 냄으로써 관객들에게 특별한 여름밤,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48회를 거치며 아이돌 가수들뿐만 아니라 중 장년층을 위한 정상급 가수들이 참여하며 엑스포 흥행에 있어 한 축을 담당한 엑스포 팝 페스티벌은 지난 6월부터 대한민국 최초의 대형 릴레이 팝 페스티벌로 입지를 더욱 굳건히 세우고 있다.

56일간 국내 정상급 K POP 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며, 국내 최대의 기술진들이 참여해 최고의 무대와 퍼포먼스가 가능하게 했던 엑스포 팝 페스티벌은 오는 12일 폐막식까지 계속 된다.

엑스포 팝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가수들의 공연 일정을 확인하려면 여수세계박람회 공식 홈페이지(www.expo2012.kr) 공연행사 일정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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