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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연안관광 활성화 심포지엄 개최

  • 입력 2012.08.29 14:11
  • 기자명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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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4일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창립 17주년 기념행사

사단법인 여수지역사회연구소(이하 연구소)가 창립 17주년을 맞아 ‘도서연안 관광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연구소는 다음달 4일 전남대 여수캠퍼스 청람홀에서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심포지엄은 연구소 지역사문화위원장인 박종길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김병호 연구소 매영문화연구센터장의 ‘여수지방의 해양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활성화 방안’ 기제발표를 시작으로 강승원 여수시 관광과장의 ‘도서연안관광 활성화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김옥균 연구소 매영답사회장의 ‘도서연안관광 활성화 사례연구 : 금오도 비렁길을 중심으로’ 김준 전남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의 ‘우리나라 도서정책의 성찰과 지속가능한 섬’ 윤미숙 푸른통영21 사무국장 ‘국내 도서관광 활성화 사례 연구 : 남해안을 중심으로’ 순으로 진행된다.

심포지엄이 끝나면 ‘무크지 지역사회연구 제2호’ 출판기념회가 갖는다. 이번에 출판되는 무크지 ‘지역사회연구 제2호’에는 ▲해양 실크로드의 길목, 남해안 도서지역 ▲금오도 비렁길 현장 워크숍 결과 ▲광주 5.18과 인권, 그리고 여순항쟁 ▲여순사건 진실규명 보고서에 대한 분석과 평가 ▲여서·문수지구 일방통행 시민만족도 여론조사결과 등이 담겨있다.

분량은 B5 크기의 404쪽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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