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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산바’ 영향 17일 유·초·중 휴업

  • 입력 2012.09.16 19:36
  • 기자명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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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호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여수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는 태풍에 의해 휴업이 결정됐다. 태풍에 의한 휴업은 지난 볼라벤에 이어 올해만 두 번째다.

이와 함께 17일 0시를 기해 제주도와 제주도 전 해상에 태풍경보가 발령됐다.

또 여수를 비롯해 고흥군, 보성군, 광양시, 순천시,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등 전남과 흑산도 홍도 그리고 경남 창원시와 하동군,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고성군, 남해군, 부산광역시에 태풍주의보가 발령됐다.

남해동부 전해상과 남해서부 전해상 그리고 서해남부 전해상에도 태풍주의보가 내려졌다.

전라남도(담양군, 곡성군, 구례군, 화순군)와 전라북도(진안군, 무주군, 장수군, 임실군, 순창군, 정읍시, 남원시), 경상북도(구미시, 영천시, 경산시, 군위군,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김천시, 청송군, 영덕군, 울진군평지, 포항시, 경주시), 경상남도(양산시, 김해시, 밀양시, 의령군, 함안군, 창녕군, 진주시,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울릉도독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경상북도(영덕군, 포항시, 경주시), 경상남도(양산시, 김해시), 울산광역시, 울릉도독도에도 강풍주의보가 함께 발령됐다.

동해전해상과 서해중부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령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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