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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법률 개정안 통과까지 한시적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의 관리가 전남도와 여수, 광양이 공동관리하는 체제가 될 전망이다.전남도 윤진보 건설방재국장은 26일 도의회에 출석 "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인 이순신 대교 관리는 중장기적으로 국가가 관리해야 하지만 관련법이 국회에 계류 중에 있어 초기 유지관리는 도와 양 시가 한시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전남도와 여수광양시, 감리단 등 22명으로 유지관리 준비단을 구성, 유지관리 비용 부담 방법 등 실무협의에 들어갔다. 또 조만간 도와 양 시는 유지관리에 대한 협약도 할 계획이다.현재 주승용 의원이 발의한 도로와 교량 등 산업단지 기반시설 관리 주체를 국가로 규정한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법사위에 계류 중이다. 그러나 정부 막대한 관리비 부담을 우려, 반대하고 있어 통과 여부는 불투명하다.개정안이 무산되면 이순신 대교의 관리는 관할 지자체인 여수·광양시가 맡게 되며 관리비는 연간 수십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2월 초 개통한 이순신 대교는 관리주체 부재로 과적·과속 차량 통행, 교량 노면 소음 등 적지 않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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