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텔레그램(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여수시가 ‘주민 참여 마을특화사업’을 전개한다.12일 여수시에 따르면 ‘주민 주도 지역공동체 마을특화사업 공모’ 실시해 1개 사업장별 3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에는 전국명소로 떠오르는 ‘고소천사벽화’를 비롯해 ‘비누공예학교’, ‘녹색벼룩시장’, ‘연등천 환경친화적 시민휴식 수변 공원’ 등 10개 사업이다.특히 ‘생태교육장 사업’은 해양생물 보호종으로 지정된 ‘잘피’의 군락지인 쌍봉동 어촌계 해안지선에 생활 오폐수 등이 유입되면서 ‘잘피’가 폐사하고 있어 연안생태계 복원의 필요성에 따라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주민자치센터가 마을특성을 바탕으로 독창성과 경쟁력, 지속력을 갖춘 사업을 발굴함으로써 주민자치를 실현코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시 관계자는 “주민자치센터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역공동체를 형성해가는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자치 역사의 새로운 분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태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여수넷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여수시가 ‘주민 참여 마을특화사업’을 전개한다.12일 여수시에 따르면 ‘주민 주도 지역공동체 마을특화사업 공모’ 실시해 1개 사업장별 3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에는 전국명소로 떠오르는 ‘고소천사벽화’를 비롯해 ‘비누공예학교’, ‘녹색벼룩시장’, ‘연등천 환경친화적 시민휴식 수변 공원’ 등 10개 사업이다.특히 ‘생태교육장 사업’은 해양생물 보호종으로 지정된 ‘잘피’의 군락지인 쌍봉동 어촌계 해안지선에 생활 오폐수 등이 유입되면서 ‘잘피’가 폐사하고 있어 연안생태계 복원의 필요성에 따라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주민자치센터가 마을특성을 바탕으로 독창성과 경쟁력, 지속력을 갖춘 사업을 발굴함으로써 주민자치를 실현코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시 관계자는 “주민자치센터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역공동체를 형성해가는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자치 역사의 새로운 분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