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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도착안내 장치가 없는 중앙동로터리

  • 입력 2013.06.15 21:57
  • 기자명 yosu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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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원도심이 공동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관광객이 몰려든다는 6월 15일 토요일 중앙동 로터리는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그 많은 사람들은 여수의 몇몇 메이저급 식당으로만 몰리고 있다. 전통 먹자골목은 파리를 날리고 있다. 뭐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 된 것 같다.

원도심 푸대접의 하나를 발견하였다. 건너 진남관앞은 시내버스 도착 표시 장치가 있다. 그러나 건너 독일안경원 앞은 안내 표시가 없어 무한정 막연하게 시내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어떤 근거로 옛 여수 번화가였던 이곳에 이런 푸대접을 하게 되었는지가 궁금하다.

단순한 판단이 아니라 기준에 따라 설치를 했을 것인데 그 기준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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