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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통증 전문 백병원 여든번째 아카데미

  • 입력 2013.06.25 11:04
  • 기자명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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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병원 로비…‘새로운 어깨 치료방법’ 주제

어깨통증 팔꿈치통증 치료 전문병원 여수백병원이 오는 28일 여든번째 아카데미를 갖는다.

백병원은 이날 오후 5시부터 병원 1층 로비에서 입원고객, 보호자,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0회 고객과 함께하는 백병원 아카데미’를 연다.

주제는 ‘최근 유럽 어깨치료 경향과 새로운 치료방법’.

백창희 원장은 이달 초 프랑스 앙시에서 열린 유럽 어깨학회를 통해 직접 경험한 최신 어깨치료방법에 대해 이날 애니메이션과 다양한 자료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백 원장은 “역사가 꽤 깊은 유럽 현지 어깨전문 의사들의 치료방법 등에 대해 많은 공감을 하고 왔다”면서 “이같은 소중한 경험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백병원은 아카데미가 끝난 후 병원 7층 카페테리아에서 고객과 직원들이 함께 와인파티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백병원은 지난 2011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광주전남북, 대전 충청권, 제주권 유일의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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