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한국전쟁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아 한국YMCA가 1인시위와 거리서명운동을 전개한다.
한국Y는 “이명박 정부 이후 중단된 ‘평화체제 담론’이 다시 활발히 제기되기를 바란다”며 “전국65개 YMCA와 공동으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평화행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수지역에서도 매주 금요일 신기동 부영3단지 앞 인도에서 평화 1인시위와 거리서명운동을 전개한다.
한국Y는 ▲한반도 비핵화(NO NUKE) ▲전쟁반대(NO WAR) ▲평화협정(YES PEACE)을 통해 한반도의 정전협정 청산, ▲평화협정 체결을 주장했다.
오프라인 활동과 별도로 온라인 서명운동(Avaaz 온라인 서명사이트) http://goo.gl/jo6dd, YMCA 평화기도회, 북한 식량지원 모금활동 등을 24일까지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