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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해양레저스포츠 대회’ 태풍으로 연기

7월 20∼21일에서 27∼28일로 변경
카약, 드래곤보트 등 4개 종목 15경기…버스킹, 대형 풀장 등 부대행사 풍성

  • 입력 2019.07.19 13:35
  • 수정 2019.07.19 13:41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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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해변 전경

이달 20일과 21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1회 전국 해양레저스포츠 대회’가 태풍 북상으로 일주일 연기됐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는 오는 27일과 28일 웅천친수공원 해변에서 열린다. 선수단과 가족,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종목은 총 4개로 싯온(Sit on)카약, 싯인(Sit in)카약, 스탠드업패들보드(SUP), 드래곤보트(龍船)다.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청소년부와 혼성전 등 총 15경기가 펼쳐진다.

개회식은 오는 27일 오전 9시 30분 웅천친수공원 해변 주무대에서 열리며 여수시장과 시의장, 대회 관계자와 선수단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시 관계자는 “불가피하게 대회 일정이 변경된 점 양해를 바란다”면서 “대회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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