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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화요문학회,‘아주 잠깐이거나 아득한 거리이거나’ 시집 출간

오는 29일 오후 6시 반, 파티랜드서 출판기념회 가져

  • 입력 2019.11.28 16:40
  • 수정 2019.11.28 17:34
  • 기자명 오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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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문학동호회 회원들이 시집 「아주 잠깐이거나 아득한 거리이거나」를 펴내 화제다.

여수화요문학회 회원들은 최근 공저시집 아주 잠깐이거나 아득한 거리이거나 를 펴내고, 29일 오후 6시 반 파티랜드 엘피스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여수화요문학회는 전남대학교 여수평생교육원 문예창작과정(지도교수 신병은 시인) 출신들로 구성됐다. 현재 활동 회원은 14명이며 회장은 김영란이 맡고 있다. 

출판기념회 오프닝에 이어 황유미 정이룸이 ‘버터플라이 왈츠’를 피아노 2중주로 선보이며 이어 주명숙 회원이 정영희의 시 ‘노량진, 어느 골목쯤엔가’ 시낭송과 함께 기타와 섹소폰 연주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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