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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 안락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 진행

‘안락’,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위해 후원
좋은이웃가게,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누구나 참여 가능

  • 입력 2019.12.11 09:50
  • 기자명 김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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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지부장 이기석)는 문수동 카페 ‘안락’(대표자 이숙임)에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왼쪽 안락 이숙임 대표, 오른쪽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 이기석 지부장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지부장 이기석)가 문수동 카페 ‘안락’(대표자 이숙임)에서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한 카페 '안락'은 매장 수익금 일부를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후원할 예정이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 후원에 동참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은 물론,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고객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기석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장은 “안락과 같은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가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큰 힘이 된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나눔이 꼭 필요한 아동을 위하여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숙임 안락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되길 바란다”며“나눔을 결심하기까지는 힘들었지만 결심하고 나니 마음이 넉넉해지는 기분이 든다”고 전했다.  

한편 카페‘안락’은 브런치 및 음료를 판매하고 있으며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맛있는 디저트와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또한 지역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 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전남 동부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061-654-7542)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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