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전동(동장 김정오)이 웅천 더 테라스 관리사무소에서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현장민원실은 직장 근무나 사업상의 이유로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입주자들의 편의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되며 기간은 이달 23일부터 27일,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오후 2시부터 저녁 6시까지다.
신고인은 세대주 신분증과 도장, 신고인의 신분증을 구비해야 하며 접수된 전입신고서는 익일 처리되어 문자로 결과가 통보된다.
김정오 시전동장은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전입신고 현장민원실 운영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입주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웅천 더 테라스 아파트 입주세대는 총 452세대로 지난달 28일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시전동은 현장민원실 운영뿐만 아니라 임신부 할인업소 사업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