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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봉복지관, 돌봄센터 아동에게 위생용품 지원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 돌봄센터 이용 아동에게 위생용품 전달

  • 입력 2020.04.23 10:48
  • 수정 2020.04.23 10:50
  • 기자명 서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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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탈출 물품지원 참여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22일 쌍봉복지관은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1,340명에게 위생용품(손소독제, 마스크)를 지원하는 '이웃사랑, 코로나19 위기탈출'프로그램을 열었다.

이날 여수시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과 지역아동센터 40개소,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 쌍봉복지관 김종진 관장과 직원 50명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아동들이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고자 광주은행과 (주)청원시공이 후원했다.

쌍봉복지관 김종진 관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어드는 추세지만 재확진자가 발생한만큼 여전히 안전하다고 볼 수 없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이행하고 개인위생관리에도 힘써서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하는 날이 하루빨리 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지역주민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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