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가 5일 원구성과 함께 8일까지 상임위 구성을 마무리하기 위해 막판 협상 중인 가운데, 대부분 초선의 전남동부지역 국회의원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
현재 전남동부 국회의원들의 희망상임위원회는 아래와 같다. 김승남의원을 제외하고는 초선이다.
소병철: 법제사법위원회, 서동용: 교육위원회, 김승남/주철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회재: 국토교통위원회 등이다.
지역 환경단체에서는 산단이 집중된 지역에 환경노동위원회를 희망하지 않은 점에 대해선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들에게 초선의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는 주문도 있지만, 동시에 초선으로서 참신한 일꾼인만큼 국회를 정말 새롭게 달라지게 할 수 있는 기회도 된다고 기대하고 있다.
아래 동영상은 지난 1일 여수MBC <뉴스데스크>보도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