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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주년 맞은 6월 민주항쟁, 여수서 기념식

22일 오후 2시 여수시청 문화홀에서 기념식 열려
송기인 신부 초청강연과 시민토론회 예정

  • 입력 2020.06.19 21:41
  • 수정 2020.06.21 10:56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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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주년 6월 민중항쟁 여수기념식 및 사진전시회 포스터

6월민주항쟁 33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사진전시회가 열린다.

22일 오후 2시 여수시청 문화홀에서 열리는 기념식에는 송기인 신부가 ‘6월 민주항쟁! 우리 사회 길을 묻다’ 주제로 시민초청강연을 펼쳐 오늘날 6.10 민주항쟁이 갖는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송기인 신부는 진실과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강연 후에는 시민토론회가 이어진다.

이외에도 26일까지 시청 현관과 로비에서 6월 민주항쟁 현장이 담긴 사진도 전시된다.

한편 기념식과 사진전시회는 여수시와 제33주년6월민주항쟁여여수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여수YMCA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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