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넷통이 마련한 2차 이슈토론이 31일 오후 4시 넷통 강의실에서 열린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는 전체 인구의 14.6%를 차지하고 있는 베이비붐 세대 720만명에 대한 노령대책이 논의된다.
토론회는 소득보장 및 경제활동, 건강정책, 문화활동 및 사회참여와 여가활동, 복지인프라 4분야에 걸쳐 논의된다.
발제자들이 각 분야에서 5분씩 발제를 하고 현장질문도 받는 식으로 진행된다.
발제자는 임채욱 한영대 교수와 김양자 여수시 환경복지국장, 김유화 시의원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