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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제작하는 마을신문‘ 문수愛소리’ 6호 발간

직접 취재하고 발로 뛰며 담은 주민의 목소리

  • 입력 2020.08.21 12:50
  • 기자명 강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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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발간된 '문수愛소리' 6호

문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봉춘)에서는 21일 지역주민이 만드는 마을신문 ‘문수愛소리’ 제6호를 발간했다.

문수동과 여서동 주민기자 11명이 직접 발로 뛰며 주변의 소소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마을신문에는 문수동행정복지센터와 여수문수초등학교, 여문파출소, 여수문수1관리소가 함께 참여해 지역주민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발행된 ‘문수愛소리’ 제6호는 문수주공아파트 및 인근 지역주민을 포함하여 공공기관과 지역상가에 배포되어 소통의 장을 열어주고 주민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임봉춘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제작활동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없었지만 조금 늦게 발행된 만큼 지역의 이야기와 알찬 내용을 더 담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문수愛소리’는 문수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 QR코드(마을신문 1면)를 통해서 쉽고 빠르게 만나볼 수 있고 여문지구 주민은 누구나 마을신문 제작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문수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061-652-4242~3)하면 알 수 있다.

'문수愛소리' QR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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