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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멤버 지민, 전남미래교육재단에 1억원 기부

전남도교육청, 전남교육 명예의 전당에 헌액

  • 입력 2020.08.24 15:47
  • 수정 2020.08.25 16:14
  • 기자명 오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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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출처_ 방탄소년단 공식홈페이지)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전남미래교육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전남교육청은 지민의 아버지인 박현수씨가 29일 아들을 대신해 도교육청을 방문해 전남미래교육재단 장석웅 이사장에게 장학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부산에서 태어난 방탄소년단 지민은 그동안 모교 및 부산교육청 등에 꾸준히 기부해왔다.

전남도교육청은 방탄소년단 지민을 전남교육발전 공로자로 지정해 '전남교육 명예의 전당'에 헌액한다고 밝혔다..

장석웅 이사장은 "방탄소년단 지민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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