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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아쿠아플레넷, 박람회 사후활용 ‘미래’

  • 입력 2013.08.12 11:43
  • 기자명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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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AQ 개관1주년 (2) 마린걸스


재개장 1주년, 매일 관람객 3,000명 ... 남도 랜드마크로 우뚝

한화 아쿠아플레넷 여수가 박람회 사후활용의 ‘미래‘로 주목받고 있다.13일로 개관 1주년을 맞는 아쿠아플라넷은 현재 일 평균 3,000명의 관람객이 방문, 남도 최고의 랜드마크로 발돋움 하고 있다.

실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이 발길을 잡고 있다.아쿠아플라넷 여수의 마스코트인 흰고래 ‘벨루가’ 3마리를 필두로 다양한 해양생물들에 대한 교육적이고 재미있는 내용들의 생태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대형수조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싱크로나이즈쇼 ‘마린걸스’ 를 새로 선보이며 해양문화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대폭 업그레이드 시켰다.

이뿐만이 아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작년 12월에 국내 아쿠아리움 최초로 전문 도슨트의 유익한 설명을 들으며 아쿠아플라넷의 모든 공연과 생태설명회를 논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아쿠아로드(Aqua Road)’ 서비스를 도입했다. 트릭아트 미술관 ‘박물관은 살아있다(Alive Museum)’를 개관해 또 다른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지난 3월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양생물 서식지외 보전기관’과 ‘해양생물 전문 구조치료기관’에 동시에 선정돼 해양생물의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보호종의 멸종위기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 인근지역 정치망 업체 및 해경과 긴밀한 협조체계로 구조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자체적으로도 희귀생물 보호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울산의 고래연구소와 러시아 틴로연구소와 교류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여수AQ 개관1주년 (1) 축하파티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현재 일평균 방문객 3,000여명이 찾고 있어 올해 4월부터 재개장된 여수엑스포해양공원의 핵심시설로 지속적으로 자리잡았다.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장동준 관장은 “지난 1년 동안 아쿠아플라넷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해양생물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책임 있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화 아쿠아플라넷이 개관 1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개관1주년을 기념해 한화 아쿠아플라넷 통합 페이스북(www.facebook.com/aquaplanetjeju)과 블로그(www.aquaplanetstory.com)를 통해 축하 메세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모든 시설을 하루 종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바닷속 특별 자유이용권’를 진행한다.

또 1주년 당일 13일에는 방문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여수시민들에게는 입장권을 50%특별 할인을 해준다. 단, 여수시민 할인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받을 수 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에 대한 자세한 소식과 정보들은 아쿠아플라넷 여수 홈페이지(www.aquaplanet.co.kr/yeosu)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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