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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AI 차단 특별방역대책 추진

거점소독시설과 이동통제초소 운영 감독
축산농가 출입 차량 소독, 농장 주요 진입로에 현수막 설치 등

  • 입력 2021.02.01 13:51
  • 수정 2021.02.01 13:53
  • 기자명 오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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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농업기술센터에 설치된 거점소독시설

설 명절 시내 조류인플루엔자(AI)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을 위한 특별방역대책이 추진된다.

여수시 비상상황실은 연휴기간 동안 거점소독시설 및 이동통제초소가 차질 없이 운영되도록 감독한다.

고병원성 AI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계속 남하함에 따라 시는 지난해 9월 17일부터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 중이며, 추가로 율촌면 신풍에 이동통제초소를 설치해 축산농가에 출입하는 차량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는 등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여수시로 들어오는 모든 축산차량은 농업기술센터에 설치된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을 하고 소독필증을 지참해야만 축산농가로 들어갈 수 있다.

시는 귀성객 등 외부인이 농장에 출입하는 사례가 없도록 주요 진입로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문자메시지와 마을방송 등을 통해 집중 홍보하고 있다.

율촌면 신풍에 설치된 이동통제초소에서 축산농가출입차량을 소독하고 있다

윤혜옥 여수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설 명절이 가축전염병 확산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축산농장에 대한 방역과 거점소독시설‧통제초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귀성객과 여행객들은 축산농장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의심 가축이 발견되면 즉시 신고(☎1588-4060)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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