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발자국 화석지가 있는 "사도"에서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이후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있는 여수를찾는 사람에게 꼭 가봐야 할곳으로"사도" 를 적극 추천한다.
사도는 공룡발자국 화석지로 도 유명하지만 시루섬의 야외음악당에서 더위를 식히며 바라보는 안개낀 부도섬 의 모습을 보며 새벽바다의 느낌을 느껴보는 맛도 갖어보면 좋을것 같다. 용꼬리바위의 끝을 따라 그 일직선상에 놓여있는 부도섬을보며 잠시 먼 과거로 돌아가 보는 시간의 맛은 여수의 맛갈 스러운 돌산갓의 맛 보다 훨씬좋아 한 여름 더위를 잊게하는 또 다른 피서 이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5분 거리에있는 추도를 들러 천당과 지옥의 다리와 고동과청각을 잡고 채취하는 체험도 갖어보기를 권한다.
사진- 야외음악당에서 보는 부도
사진- 야외음악당에서 보는 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