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3번째 골든벨이 울렸다. 1999년 정보과학고 김수영, 2012년 화양고 김준희에 이어 여남고등학교 3학년 진성일군이 95대 골든벨을 울렸다.골든벨이 울린 것은23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남면 금오도 여남고등학교에서 열린 추석 특집 고향 골든벨퀴즈에서 였다.
운동장에서 열린 골든벨 퀴즈는 여남고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민이 함께 하였다. 이날 녹화를 한 골든벨 퀴즈는 9월 22일일요일 오후 7시 10분부터 8시까지 방영될 예정이다. (윤정희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