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안보보훈단체 “이석기 극형 마땅”

  • 입력 2013.09.10 11:35
  • 기자명 박태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일 16개 단체 참여 기자회견

여수지역 안보보훈단체가 이석기 의원에 대한 극형을 촉구하고 나섰다. 또 통합진보당 해산, 국회 친북성향 정화요 주장했다.

여수시재향군인회를 비롯한 16개 안보보훈단체는 10일 오전 11시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주장했다.

안보보훈단체는 “이석기 사건은 98년 12월 여수에 침투했다가 격침된 반잠수정 사건 당시 간첩 원진수의 수첩에 적혀 있던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 명단에 있던 인물이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민혁당을 비롯한 종북주의자 전원 체포 ▲통합진보당 해산 ▲친북성향 국회의원들의 사죄와 국회 차원의 특단을 요구했다.
저작권자 © 여수넷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