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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번 시내버스 순천 신대지구 진입 필요

  • 입력 2013.09.22 06:35
  • 기자명 yosu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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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부권은 광역권 구축이 필수적인데 그 중하나가 교통체계의 개선입니다.시외버스로 인접 지자체를 다니는 곳은 생각보다 드뭅니다. 여수 33번 버스의 신대지구 진입이 필요하고 역시 광양 지역으로 오가는 버스도 신설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수 광양 시내버스 신설이 무산되었는데 어떤 식으로던지 반드시 노선신설이 필요합니다.

규모의 경제가 실현되지 않고 각기 도시가 따로 논다면 배후인구규모의 축소로 인해서 대학병원의 신설이나 예술공연등의 정착등은 상당히 어렵게 될 것입니다. 인구규모가 일정 수준 이상을 충족 시켜야 입지조건이 완결 되는 공공재가 지역에 유치 되거나 유지 되려면 인구가 비약적으로 증가 하거나 혹은 그것을 상쇄시킬 수 있는 인접지역과 광역권을 구축하거나 두 가지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인구증가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광역경제권이 답이고도시규모상 경전철도 버거운게 현실이므로 시내버스라도 어떻게 해보는 방안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꽤 중요한 문제인데 지역에서는 거의 다뤄지고 있지 않아 좀 답답하더라구요.급행 시내버스 노선이 율촌을 통과해서 신대지구까지 / 중마동에서 출발한 버스가 급행으로 여수시청이나 웅천지구까지 들어오는 노선 신설이 꼭 필요 합니다. (시민 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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