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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미항 여수로 놀러오세요.

  • 입력 2013.11.16 10:50
  • 기자명 김찬영 웅천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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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는 임진왜란 때의 구국의 성지였다.

이순신 장군이 활약하던 당시 전라 좌수영이었던 진남관은 우리나라 최대의 단층 목조 건물이다.

또, 여수에는 거북선을 만들고 매달아 놓았던 선소도 있어 임진왜란 때 우리나라를 지킨 구국의 성지라고 말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여수는 2012 세계 해양엑스포가 열린 곳으로

지구촌 최대의 해양축제를 만들어 냈다. 지금의 엑스포는 국제 해양관광 레저스포츠의 중심이

되고있다.

여수는 다도해 해상 국립 공원의 시작이고 끝이며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에는 향일암, 금오도, 거문도, 사도, 백도 등의

아름다운 섬들이 있다.

여수는 국내 최대의 석유화학 단지가 있다.

여수는 남동임해 공업지역의 시작이자 끝이며 국내 최대 석유화학 단지로 우리나라 산업 발달에 이바지 하고 있다.

여수에는 또한 예울마루라는 공연장이 있어 계속해서 세계적인 공연자들이 와서

우리드르이 눈과 귀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있다.

여수에는 많은 축제가 거의 달마다 있어

우리를 즐거움과 놀라움에 빠트린다.

5월에는 거북선 축제, 6월에는 여자만갯벌축제, 7월에는 국제청소년축제

8월에는 거문도, 백도 은빛바다 축제, 9월에는 국제범선 축제 등의

역사와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최고의 축제들이 계속해서 열리고 있다.

특히 거북선 축제는 최초의 삼도수군 통제영이자

전라좌수영의 본영이며, 거북선의 고향인 여수에서 47년째 이어져오는 해양호국문화 축제이다.

전통과 명성에 걸맞게 창조적, 교육적 체험-참여 프로그램을 즐기며 우리는 역사속의 주인공이 되어볼수있다.

거북선축제의 주요 행사로는 통제영길놀이, 파발마재현, 전라좌수영 입방군 점고, 진해루 군사회의,

삼도수군 사명기 및 흑대기 게양 등의 각종 참여-체험 및 부대행사 등이 있다.

여수에는 국내에서 가장 긴 주각 간 거리를 갖고 있는 다리이다.

이 다리의 주각 간 거리는 1,545m이고 이 길이는 이순신 장군의 탄생 해인 1545년을 나타내는 것이다.

여수에는 서대회, 게장백반, 한정식, 굴구이, 장어,군평서니, 갯장어회, 생선회, 돌산 갓김치, 꽃게 등의 10미가 있다.

특히 군평서니는 이순신 장군이 즐겨 먹은 것으로, 다른 지역에는 없는

여수만의 특산품이다.

여수에는 10미 말고도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10경이 있다.

진남관, 오동도, 향일암, 돌산대교, 거문도 등대, 백도, 사도, 영취산 진달래

여수 국가 산업 단지, 여자만 갯벌 등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이와 같이 과거의 역사, 현재의 산업, 과거나 현재나 변함없는 맛과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고장, 세게 4대 미항인 여수로 놀러와서 많은 경험과 추억을 쌓고 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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