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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경험, 고향에 환원할 것"

  • 입력 2011.12.26 10:45
  • 기자명 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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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출마 김경호 교수 북 콘서트 성황
내년 총선 출마의사를 밝히고 있는 제주대 언론홍보학과 김경호 교수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24일 여수시민회관에서 열렸다. 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1,500여명의 시민들과 각계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강상현 차기 한국방송학회장, 김영규 여수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고, 손학규 전 대표와 이상수 전 노동부장관 등이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전했다.
김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학문적 영역 뿐만 아니라 사회적 활동에서도 한곳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와 희망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해 왔다”며 “북 콘서트를 계기로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 곳에 환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다양한 축하 공연과 함께 진행된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2004년 미스코리아 진 김소영씨의 사회에 진행된 ‘일대일 토크’가 눈길을 끌었다.
김 교수는 ‘일대일 토크’를 통해 유학생활의 경험과 로스쿨입학시험 출제위원,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 세계인명사전 등재 등 지금까지 걸어왔던 다양한 삶의 이야기들을 대화 방식으로 참석자들에게 전했다.
한편 김 교수는 조만간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내년 총선출마를 공식화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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