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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

소 50두 이상 자율접종, 소규모 사육농가에는 공수의사 방문

  • 입력 2021.03.22 13:01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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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부터 여수시가  특별방역대책으로 24시간 가동하고 있는 거점소독시설
작년 10월부터 여수시가 특별방역대책으로 24시간 가동하고 있는 거점소독시설

여수시가 구제역 예방을 위해 소‧염소(사슴 포함)를 대상으로 4월부터 2021년 상반기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관내 축산농가의 소 334호 3,550두, 염소(사슴 포함) 70호 878두다.

접종 방법은 소 50두 이상 사육하는 전업농은 축협을 통해 구제역 백신을 구입(100%보조)해 자율접종을 실시한다. 소 50두 이하 소규모 사육농가나 염소 300두 미만 농가는 자율접종이 어려운 경우 시에서 위촉한 공수의사(3명)가 관할지역에 대해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여수시는 구제역 백신 접종률 100% 달성을 목표로 농가별 담당자를 지정해 구제역 백신접종을 지도하고 농가별 접종실태를 확인하고 있다.

소‧염소는 매년 4월과 10월 2회의 정기접종을 실시하고, 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과 국가가축방역통합시스템을 통해 구제역백신접종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시는 작년 10월부터 악성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시기로 판단해 특별방역대책을 추진, 거점소독시설 1개소를 24시간 가동하고 가축전염병 방역상황실도 운영 중이다.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 발생, 남하함에 따라 지난해 10월 19일부터 양돈밀집지역인 도성마을 입구에 방역을 위한 통제초소를 상황 종료 시까지 운영 한다.

시 관계자는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서는 철저한 예방접종 실시는 기본이며 농장 내외부의 주기적인 소독과 외부차량 및 사람의 통제가 필수적”이라며, “축산농가에서는 확고한 차단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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