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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와 GS건설, 여수보육원에 물품기증

2천5백만원 상당의 생활 가전, 가구 285점 전달
대규모 프로젝트 종료시 마다 물품 기증 이어가

  • 입력 2021.04.29 11:34
  • 수정 2021.04.29 11:43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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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김형국 사장(왼쪽 세번째), GS건설 이경규 상무(왼쪽 네번째) YWCA 조애숙 회장(왼쪽 다섯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GS칼텍스 김형국 사장(왼쪽 세번째), GS건설 이경규 상무(왼쪽 네번째) YWCA 조애숙 회장(왼쪽 다섯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GS칼텍스(대표 허세홍)이 GS건설과 함께 2천5백만원 상당의 중고가전.가구 등 285점을 여수보육원과 여수YWCA에 기증했다.

28일 열린 ‘MFC 물품나눔행사’에는 여수보육원 장정우 이사장, 김선영 원장, 구봉복지재단 윤정 국장, 여수YWCA 조애숙 회장, 한윤덕 사무총장, GS칼텍스 김형국 사장(MFC 프로젝트추진단장), 전선규 상무, GS건설 이경규 상무,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기증 물품은 GS칼텍스의 신규공장인 MFC(올레핀 생산시설) 프로젝트에 참여한 직원들의 숙소 및 사무실에서 사용한 가전이다.

TV, 세탁기, 냉장고, 청소기, 에어컨 등 가전 제품과 서랍장, 의자, 옷장 등 상태가 양호한 가구 285점을 선별했고 새로 구매한 메모리폼 토퍼 32점 등도 전달했다.

▲물품나눔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물품나눔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GS칼텍스 김형국 사장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이번 물품 기증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GS칼텍스는 지난 제 3,4중질유 분해시설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1억 2천만원 상당의 사무용가구 등을 지역복지시설에 기증한 바 있으며, 임직원들도 의류 및 도서, 생활용품 등을 모아 물품 나눔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이외에도 GS칼텍스는 2020년 3월 ‘MFC 프로젝트 무재해 400만 인시 달성’을 축하하고 프로젝트 참가자에게 여수사랑상품권 1억5천만원 상당을 지급하여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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