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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에서 맞는 돌산 안굴전의 일출

[사진] 해남정에서 맞는 아침 일출

  • 입력 2021.07.20 10:08
  • 기자명 심명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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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산 안굴전의 일출 ⓒ사진=박정우
▲ 돌산 안굴전의 일출 ⓒ사진=박정우

삶이 예술일 때가 있다. 돌산 안굴전의 일출처럼 말이다. 지인이 보내준 선상에서 바라본 일출은 장관이다.

▲ 돌산 안굴전의 일출 ⓒ사진=박정우
▲ 돌산 안굴전의 일출 ⓒ사진=박정우
▲ 돌산 안굴전의 일출 ⓒ사진=박정우
▲ 돌산 안굴전의 일출 ⓒ사진=박정우
▲ 돌산 안굴전의 일출 ⓒ사진=박정우
▲ 돌산 안굴전의 일출 ⓒ사진=박정우

요즘처럼 바쁜 철이면 예술로 가득찬 일상의 시간들을 놓치고 산다. 그런데 그런 삶을 되돌려준 계기가 있다. 불행히도 코로나19가 그렇다. 바이러스를 전파시켜 사람과 거리두기를 하라는 코로나의 경고는 일상에 지친 우리내 삶을 잠시 되돌아 보게 한다.

하루 일과가 사람만나는 것에서 시작해 사람만나는 것으로 끝나는 바쁜 현대인들. 말하자면 사람에 치여  살면서 잠시 자연을 잊고 살았다. 

▲ 돌산 안굴전의 일출 ⓒ사진=박정우
▲ 돌산 안굴전의 일출 ⓒ사진=박정우
▲ 돌산 안굴전의 일출 ⓒ사진=박정우
▲ 돌산 안굴전의 일출 ⓒ사진=박정우

지인이 보내준 몇장의 사진은 코로나에 지친 삶을 위로해 준다.

자연이 준 아침풍경은 이렇게 장관인데 우린 잠시 망각했다. 자연을 가까이 하라는 코로나의 경고를 되새겨 보는 시간. 자연은 참으로 오묘하고 오색찬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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