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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문화도시 도약’ 여수박람회재단, 공동사업 추진

인천문화재단과 전략적 업무제휴
시민들의 문화활동 참여기회 확대

  • 입력 2021.09.02 10:38
  • 수정 2021.09.02 10:42
  • 기자명 오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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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박람회재단과 인천문화재단 관계자가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강용주, 이하 재단)과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병국)이 1일 문화자치 촉진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박람회재단은 이번 협약으로 여수 시민들에게 문화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본 협약에 따라 문화예술 진흥 및 예술창작활동과 관련된 문화사업에 강점을 지닌 인천문화재단은 여수세계박람회재단과 시민문화활동 참여 기회확대 및 창작활동 지원방안 개발 협력을 구축 지원하기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민들에 대한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용주 여수세계박람회재단 이사장과 인천문화재단 최병국 대표이사
▲여수세계박람회재단 강용주 이사장과 인천문화재단 최병국 대표이사

재단은 여수박람회장만이 가지고 있는 하드웨어적인 특장점과 문화활동에 대한 기대가 많은 여수시민들의 갈망으로 다양한 문화사업들을 통해 문화관광의 매력도시가 될 수 있도록 가꾸어 나갈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박람회장이 남해안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형 플렛폼으로 도약하도록 기대하고 있고, 빅오쇼를 비롯한 버스킹 거리축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여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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