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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박람회재단,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

남해안 마이스관광 거점 활성화 향해 잰걸음

  • 입력 2021.08.31 16:33
  • 기자명 오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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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박람회재단 관계자와 강문성 도의원이 한국관광공사 본사를 방문했다
▲여수세계박람회재단 관계자와 강문성 도의원이 한국관광공사 본사를 방문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강용주, 이하 재단)이 30일 한국관광공사 본사(사장 안영배)를 방문해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재단은 이번 업무협의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마이스관광 특화지구로 지정되고 비약적인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여수는 최근 해저터널 예타 통과로 인해 경남 남해군과 연결되며 접근성도 더욱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여수가 남해안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전남도의회를 대표하여 강문성 도의원(경제문화관광위원)도 함께하여 박람회장 활성화에 힘을 실었다.

▲업무협의 후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업무협의 후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더욱이 여수시에서 코리아토탈관광패키지(KTTP)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한 체류관광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다양한 여수관광 활성화를 준비하고 있어 여수박람회장과의 연계가 중요해지고 있다.

여수세계박람회재단 강용주 이사장은 “한국관광공사와의 이번 업무협의로 박람회장을 국제적인 마이스복합지구로 개발, 육성하는 많은 비전과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남해안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앞으로의 박람회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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