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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계동, 정체불명 함포탄 신고로 군경 긴급출동

그물에 걸려온 함포탄으로 추정
군과 경찰 긴급출동

  • 입력 2022.01.18 18:15
  • 기자명 심명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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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산 계동선착장에 신고된 정체불명의 함포탄
▲ 돌산 계동선착장에 신고된 정체불명의 함포탄

18일 오후 여수시 돌산 계동선착장에 정체불명의 포탄이 나타났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과 군부대가 긴급출동했다.

계동선착장 아래에는 현재 약 40~60cm와 그 절반 가량으로 부서진 2발의 대형 포탄이 널려있다. 경찰은 폴리스라인을 설치해 사람의 출입을 막고 있다.

▲ 돌산 계동선착장에 신고된 정체불명의 함포탄 2발이 발견되어 군경이 긴급출동했다
▲ 돌산 계동선착장에 신고된 정체불명의 함포탄 2발이 발견되어 군경이 긴급출동했다
▲ 돌산 계동선착장에 신고된 정체불명의 함포탄 2발이 발견되어 군경이 긴급출동한 가운데 폴리스라인이 설치되어 있다
▲ 돌산 계동선착장에 신고된 정체불명의 함포탄 2발이 발견되어 군경이 긴급출동한 가운데 폴리스라인이 설치되어 있다
▲ 돌산 계동선착장에 신고된 정체불명의 함포탄 2발이 발견되어 군경이 긴급출동했다
▲ 돌산 계동선착장에 신고된 정체불명의 함포탄 2발이 발견되어 군경이 긴급출동했다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이 포탄은 함포의 탄환인 것으로 예측된다"면서 "주민이 이상한 탄피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라고 전했다.

경찰은 "그물에 걸려온 것으로 추정되어 군부대 EOD에서 긴급출동해 이곳으로 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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