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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파고든 공포의 가로수...길이 쩍쩍 갈라져"

SNS에 글올린 시민의 호소
집앞부순 벚꽃 가로수, 민원제기해도 묵묵부답

  • 입력 2022.01.23 10:14
  • 수정 2022.01.23 10:22
  • 기자명 심명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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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앞을 파고든 가로수 벗꽃나무
▲ 집앞을 파고든 가로수 벗꽃나무

SNS에 가로수 벚꽃나무가 점점 커지면서 집앞을 파고들어 대문이 쩍쩍 갈라져 고통을 호소하는 한 시민의 글이 올라왔다. 

집앞에 있는 벚꽃 가로수의 뿌리가 커지면서 바닥을 갈라놓으며 집앞을 덮치고 있다. 조속한 조치가  요구된다.

글을 올린 이 시민은 민원을 제기해도 달라지지 않고 있다고 답답함을 토로하고있다.

충민로 벚꽃길입니다. 저희 집앞이고요, 나무가 집앞을 다 파헤치고 있어서 민원을 제기해도 그대로 이네요.

 

▲ 집앞을 파고든 가로수 벗꽃나무 ⓒ 박경미
▲ 집앞을 파고든 가로수 벗꽃나무 ⓒ 박경미
▲ 집앞을 파고든 가로수 벗꽃나무 ⓒ 박경미
▲ 집앞을 파고든 가로수 벗꽃나무 ⓒ 박경미
▲ 가로수 뿌리가 대문앞 바닥을 부수고 있다
▲ 가로수 뿌리가 대문앞 바닥을 부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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