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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해추방운동중앙회 호남본부, 한부모 가족에 방역물품 후원해

자가진단키트 1천 세트와 마스크 700개 전달

  • 입력 2022.03.25 14:19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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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해추방운동중앙회 호남본부가 마스크를 후원했다
▲환경공해추방운동중앙회 호남본부가 마스크를 후원했다

23일 미평동 소재 환경공해추방운동중앙회 호남본부(본부장 이형은)에서 관내 8개 읍면동에 자가진단키트 1천 세트와 마스크 700개를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기업체와 여러 기관의 후원으로 마련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 가족 350세대에 전달됐다.

이형은 본부장은 “요즘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의 사정이 더욱 어려워져 안타깝게 생각한다.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방역물품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최종균 미평동장은 “다들 어려운 상황임에도 주위를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기부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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