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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새해 첫날 여수로또 1.2등 당첨, 그곳은?

심심풀이 로또도 재투자... 도전없는 인생대박은 일장춘몽에 불과

  • 입력 2023.01.23 06:52
  • 수정 2023.01.23 21:12
  • 기자명 심명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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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날을 맞은 새해 첫날 여수에서 로또1.2등이 나와 화제다 ⓒ심명남
▲ 설날을 맞은 새해 첫날 여수에서 로또1.2등이 나와 화제다 ⓒ심명남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 민족대명절을 맞이한 21일 전남 여수에서 로또복권 1등과 2등 당첨이 동시에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제1051회 로또 당첨번호는 21 26 30 32 33 35+44로 추첨되었다.

이날 여수시 여문1 <로또복권맥>에서 1등이 당첨됐다. 1등 당첨금만 16억 6,955만원이 돌아갔다.

또다른 2등 당첨지도 여수에서 나왔다. 여수시 흥국로 79번지 <복권천지>에서  7,155만원의 당첨금이 솟아져 관심이 쏠린다.

작년에 이어 물가 폭등과 경기 불황으로 심심풀이 로또에 희망을 거는 사람들이 늘면서 민족설날이 시작된 새해첫날 '로또대박'과 '인생역전'을 꿈꾸는 심리가 더 커지고 있다.

로또1등 당첨이 아무리 번개에 맞을 확률보다 희박하다지만 도전없는 인생대박의 꿈은 일장춘몽에 불과하다.

1등에 당첨되면 수십억 원을 거머쥘 수 있다는 기대심리가 커지면서 새해에도 로또 명당을 찾는 사람이 그 어느때보다 붐빌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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