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거문도 삼치 축제’는 2023년 4월 7일(금)부터 8일(토)까지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삼호교 물양장 앞 특설무대’에서 여수시 주최, 거문도 삼치 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개막식은 7일 저녁 6시에 열린다.
거문도는 예로부터 삼치의 생산지로 잘 알려져 있는 국내 주된 삼치 공급처로서 삼치 어민과 연계한 관광 자료를 개발하여 어민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아래는 거문도 삼치축제 홍보영상이다.
행사 내용을 보면, 제1일차(7일. 금)에는 ‘삼치 조업선 해상 퍼레이드 ⇨ 풍어제/개막식 ⇨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가수 왕소연) ⇨ 초청 연예인 축하 공연’ 등이 펼쳐진다. ‘초청 연예인 축하 공연’에는 가수 왕소연, 박세령, 김정배, 문선영, 양민‘과, 밸리댄서 서민경 등이 출연하며, 이청(한국향토음악인협회 회장)이 연출 및 사회를 본다.
제2일차(8일. 토)에는 ‘각설이 공연 ⇨ 삼치 퀴즈 왕 선발전 ⇨ 삼치 가요제 예선 ⇨ 삼치 요리 시식회 ⇨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가수 박세령) ⇨ 삼치 가요제 본선 ⇨ 시상식 및 경품 추첨’ 등이 펼쳐진다.
행사장으로 오는 길은 여수연안여객선 터미널 또는 녹동여객선터미널을 이용하면 된다.
여수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 14시10분에 출발, 거문도(동/서도) 도착 16:45, 녹동여객선터미널에서 07:00에 출발하면, 거문도 도착 10시10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