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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 거문리에 호스릴 비상소화장치 설치해... 시민 안전 확보

전남소방본부·여수소방서 등 참석해 화재진압훈련도

  • 입력 2023.05.22 11:25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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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산면 호스릴 비상소화장치 개막식
▲ 삼산면 호스릴 비상소화장치 개막식

전남소방본부(본부장 홍영근)가 지난 11일 삼산면 거문리에서 도서지역 및 피난약자시설 시민의 생명과 안전 확보를 위한 호스릴 비상소화장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보임코퍼레이션(주), 전남소방본부, 여수소방서, 삼산면사무소, 여수시 의용소방대연합회, 마을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사업경과보고와 제막식, 화재진압훈련이 실시되었다.

▲ 준공식에서 1억원을 기부했다.
▲ 준공식에서 1억원을 기부했다.
▲호스릴 비상소화장치 준공식
▲호스릴 비상소화장치 준공식

호스릴 비상소화장치 설치 지원사업은 화재 발생 시 주민 스스로 초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장비를 지원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보임코퍼레이션(주) 사업비 지원을 계기로 올해 2월 업무협악을 맺고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삼산면 거문도까지 포함해 현재까지 산림인접피난약자시설 8개소, 섬 지역 2개소 등 총 10개소에 호스릴 비상소화장치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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