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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명 여수시장, 12일간 국외연수 떠난다

6개 시군 특색에 맞는 관광 우수사례 벤치마킹…동유럽 4개국

  • 입력 2023.05.23 13:54
  • 수정 2023.05.23 13:59
  • 기자명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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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여수시청

여수시는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에서 추진하는 국외연수에 참여해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12일 일정으로 동유럽 4개국(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체코)을 방문한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국외연수단은 “시군 특색에 맞는 관광 및 해양개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홍보하기 위한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연수 일정에는 여수․광양․보성․고흥․남해․사천 시장.군수와 관계공무원 등 22명이 함께한다”고 전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관광청과 스와로브스키사,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시 개발청, 플리트비체 국립공원공단, 슬로베니아 블레드 관광사무소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전남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고흥군, 보성군과 경남 진주시,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등 9개 시군으로 구성된 행정협의회로 남해안권 발전 및 동서화합을 목적으로 다양한 공동 연계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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