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여수시의회 박성미 의원이 지난 1년간 8건의조례안을 대표발의하고 3건을 공동발의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여 눈길을 끈다.
박성미 의원의 대표발의 조례안은 지난해 7월 발의한 여수시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 여수시 의용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여수시 농산물 최저가격 지원 조례안, 여수시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안, 여수시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수시 농지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여수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여수시 연안여객선 이용 섬 주민 숙박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다.
또한 공동발의 조례안은 여수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진명숙, 김채경, 이미경, 홍현숙, 정신출, 민덕희. 백인숙 공동발의), 여수시 지하안전관리 및 유지에 관한 조례안(이미경 공동발의), 여수시 섬 주민 생활편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송하진, 김철민 공동발의)이다.
건의안 및 결의안은 총 6건으로 지난해 8월 여수시 미군폭격사건 희생자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시작으로 국민의 건강권과 식량주권을 포기하는 CPTPP(포괄적 점진적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가입 결사 반대 대정부 건의안, 여수시 미군폭격사건 희생자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위원회 구성 변경 결의안, 쌀 가격보장 및 수급안정대책 촉구 건의안, 여수 향일암 군부대 이전 촉구 건의안, 남면 이야포 미군폭격사건 희생자 진상규명 촉구 건의안이다.
자유발언은 지난 4월에 열린 1차 본회의에서 시급한 삼산면 해상교통 정비 관련,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개발, 우리지역 최연소 독립유공자 관련, 낭만 여수, 생활 문명 척도는 낭패 관련, 도서지역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총 5건이다.
또한 박 의원은 지난해 9월 22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진모지구 현황 및 사후 활용에 대한 여수시 대책, 돌산 해상케이블카 기부금 관련 현황 및 여수시 대책 2건과 이후 10월 22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여수 관광 활성화를 위한 폐교 활용 관련 여수시 대책을 주제로 시정질문한 바 있다.
이외에도 올해 3월 17일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향일암 명승지 지정 활성화 및 거북머리 군부대 이전 방안 간담회’를 이광일 도의원과 공동주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