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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환경교육센터, 환경강사 양성교육 실시해

정신출 시의원이 강사로 나서
지속가능한 미래 구축 노력

  • 입력 2023.07.13 16:53
  • 수정 2023.07.14 11:40
  • 기자명 김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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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출 시의원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교육 강사로 나섰다.
▲ 정신출 시의원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교육 강사로 나섰다.

탄소중립환경교육센터가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 및 SNS서포터즈 육성을 위한 이번 강의는 총 12강으로 지난 11일 두 번째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정신출 시의원은 ‘서포터즈 활동 교육 및 SNS 활동교육’을 주제로 메가트렌드 흐름, 다양한 종류의 대규모 데이터에 대한 생성ㆍ수집ㆍ분석ㆍ표현 등을 설명했다. 정신출 시의원은 과거 여수시에서 오랜 기간 IT강사와 SNS서포터즈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특히 교육생들은 SNS 활성화 방안의 콘텐츠 설정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수강을 마친 교육생에게는 탄소중립 환경강사 자격증이 주어지며 이들은 학교 및 단체에서 기후위기 대응 교육 및 실천 방안 등을 가르칠 수 있다.

한편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교육’은 여수시 환경보전, 기후변화 선도 도시로 앞장서기 위한 홍보활동 참여의 SNS서포터즈 육성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탄소중립환경교육센터 김대진 센터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활동할 환경강사 양성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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