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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화정면, 전남도 ‘국제 청년 섬 워크캠프’ 적극 지원 나서

차량과 텐트, 의자 등 캠프활동에 필요한 물품 지원

  • 입력 2023.08.23 12:43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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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국제 청년 섬 워크 캠프
▲전남도 국제 청년 섬 워크 캠프

여수 개도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전남도 국제 청년 섬 워크 캠프’에 화정면이 적극 지원하고 나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

화정면은 24일까지 화정면 개도에서 개최되는 ‘2023년도 제4회 국제 청년 섬 워크캠프’에 필요한 물품(차량, 텐트, 의자 등) 등을 적극 지원했다.

전남도 주관으로 개최하는 ‘2023년도 제4회 국제 청년 섬 워크캠프’는 세계대전 이후 폐허가 된 마을을 복구하기 위해 처음 시작된 자원봉사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는 87개국에서 서로 다른 문화권의 청년 40여명이 참가했으며, ▲학교 정원 활용 글로벌 가든 조성과 ▲봉사활동 ▲섬주민 교류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영민 화정면장은 “이번 워크캠프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무대 가운데 하나인 화정면 개도에서 개최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섬 지역 생활풍습을 익히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과 교감함으로써 좋은 추억을 쌓고 화정면 개도를 널리 알려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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