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용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5)이 14일 학동에 위치한 여천부영1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입주자대표회 관계자는 “최병용 의원은 평소 지역발전에 깊은 관심을 갖고 아파트 환경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그간의 공로를 기리는 마음으로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주거환경 개선을 포함해 주민 삶의 질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최 의원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감사패를 받으니 기쁨과 더불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주민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이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은 의원의 당연한 책무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남은 임기 동안 지역주민들이 더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주민 의견 수렴과 대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