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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시의장 “낭만포차, 여수 대표 관광명소로 지속 관리” 당부

6일 제232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서비스 개선에 긍정적 입장 밝혀
가을철 각종 축제․행사 개최에 안전사고․교통 대책 강조

  • 입력 2023.10.06 17:46
  • 수정 2023.10.06 17:47
  • 기자명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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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규 여수시의장
▲ 김영규 여수시의장

김영규 여수시의장이 6일 제232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낭만포차 서비스 개선 등 여수시 관광분야 대응에 입장을 밝혔다.

먼저 낭만포차와 관련해 “지난 8월 낭만포차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낭만포차 운영자, 시 정부 등 모두가 뜻을 모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시 정부에서는 다시 찾고 싶은 관광 여수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낭만포차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제29회 국제 남도음식문화 큰잔치’, ‘여수 시민의 날 행사’, ‘동동북 축제’,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예정돼있다”며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대책 등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란다”고 짚었다.

또한 물가안정과 민생 회복에 우선적으로 행정력을 집중해달라는 당부를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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