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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문화연구원,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과 우리 역사 바로보기’ 국민강좌

2023년 12월 12일(화) 오후 2시
선도문화(K문화) 국민강좌, 유튜브로 생중계

  • 입력 2023.12.11 17:24
  • 기자명 공문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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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사를 하고 있는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 (자료사진)
▲ 기념사를 하고 있는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 (자료사진)

선도문화연구원은 12일(화) 오후 2시에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 카페(전북 완주군)’에서 김병기 박사를 초청하여 ‘선도문화(K문화)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는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김병기 박사를 초청하여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과 우리역사 바로보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는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youtube.com/c/선도문화연구원)'에서 볼 수 있다.

강좌는 국학원, 대한국학기공협회, 우리역사바로알기, 전라북도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선도문화(K문화) 국민강좌’는 건강 회복, 인성 회복, 바른 역사 회복, 지구환경 회복에 관한 주제로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들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강좌이다.

강사로 초청된 김병기 박사는 광복회 학술위원장을 맡고 있다. 고려대 농경제학과 졸업 후 해운회사에 근무하다가, 독립운동 집안의 가업을 잇기 위해 43세에 역사 공부를 시작하였다. 단국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밟고 2005년 ‘항일무장 투쟁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병기 박사의 조부인 김승학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발행한 <독립신문>의 사장 및 육군주만참의부 참의장을 지낸 독립운동가이며, 『한국독립사』(1965)를 출판했다. 부친인 김계업 선생은 대한독립운동총사 편찬위원장으로 『한국민족총사고』(1985)를 출판했다.

강좌는 ‘고조선’의 실존 여부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오랜 기간 왜곡되어 온 대한민국의 역사로 인해, 현대에는 고조선의 실존 여부를 두고 학자들뿐만 아니라 시민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고 있다. 고조선이 실존했음을 인정하는 사람은 특정 종교를 가진 사람이라고 여기기도 한다. 본 강연에서는 유적·유물을 통해 고조선이 우리 역사 속에 실제 존재하였음을 알아볼 예정이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선도문화연구원은 국민들의 건강·행복·평화 실현에 도움되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선도문화(K문화) 국민강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도문화 국민강좌를 통해 모든 국민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깨닫고, 왜곡되고 있는 역사를 바로잡게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선도문화’는 개인의 삶, 조직, 국가의 운영이 모두 인간과 자연, 인간과 인간 사이의 조화 속에 이루어져야 한다는 한민족 고유의 철학이며 문화이다. 천지인 정신, 홍익철학을 기반으로 인종·국가·사상·종교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의 건강·행복·평화를 지향하며, 인권보호, 인간 존중, 나라사랑, 자연보호를 실현하고자 하는 문화이다.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전 세계인들에게 자랑할 만한 한민족의 고유문화인 선도문화를 연구하고 알려 대중화하기 위해 설립된 시민단체로서 비영리 법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선도문화 연구·발굴·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선도명상을 알리는 사업, 모악산 선도명상축제, 개천문화축제 개최, 국경일의 참의미 알리기, 우리역사 바로 알기, 지구 생태계 복원, 정화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외에 선도명상의 발원지인 ‘모악산’을 홍보하여 모악산을 방문하도록 하는, 홍보 및 관광객 유치 사업도 꾸준하게 추진해 오고 있다.

 행사 및 참가 문의 : 선도문화연구원 (063)-222-7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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