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학생성공홀 착공식과 ‘지산학연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가 24일 열렸다. ‘지역-대학 동반성장’을 위해 450억원을 투입하는 프로젝트의 첫 번째 착공식이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대 정성택 총장을 비롯해 주철현, 김회재 국회의원과 정기명 여수시장, 김영규 여수시의회의장과 여수시의원, 서금열 여수교육지원청장, 학생과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학생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민과 함께 하는 오픈 공간으로 만들어지는 학생성공홀은 국비와 시비 총 140여억원이 투입돼 지하1층 지상 4층의 4,091㎡ 규모다.
지하층은 메모리얼홀과 라운지로 1층은 학생라운지 및 그룹랩, 상담실, 2층은 카페와 푸드코트가 들어선다.
특히 3층은 국제회의, 전시, 공연이 가능한 다목적 하이브리드공간으로 꾸며져 학생들은 물론 지역민도 활용하는 오픈공간으로 꾸며진다. 4층은 상담실과 그룹스터디공간이 들어선다.
학생성공홀은 2025년 9월 개관할 예정이다. 학생성공홀이 개관되면 46억원이 투입돼 리모델링이 한창인 도서관과 260억원을 투입해 2026년 개관 예정인 500명 수용 규모의 최첨단 BTL 생활관과 함께 여수캠퍼스를 대표하는 공간으로 자리할 예정이다.
학생성공홀을 비롯해 도서관 리모델링, BTL 기숙사에 총 450억원의 국비와 시비가 투입되는 것. 3개의 건물이 완공되면 획기적인 학생정주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민이 좀 더 쉽게 대학시설을 활용할 수 있어 ‘지역-대학 상생협력’의 성공모델로 정착될 전망이다.
착공식에 이어 진행된 ‘지산학연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에서는 학생성공홀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한 주철현, 김회재 국회의원과 정기명 여수시장,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에게는 감사패 전달식도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성택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주철현, 김회재 의원과 정기명 여수시장,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정성택 총장은 “전남대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대학으로 오늘 착공식을 가진 학생성공홀도 국비와 함께 시비 20억여원이 투입되는 지역과 대학의 상생협력의 모델이다.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대학으로 더욱 성장할 것이다”고 말했다.
주철현 의원은 “학생성공홀이 지역과 대학의 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회재 의원도 “학생성공을 위해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학생성공홀 착공을 축하하며 더 많은 학생이 여수캠퍼스를 찾고 또 지역민들이 같이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규 의장은 “지역과 대학의 상생모델이 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