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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교육원, 경찰관 전입 및 보직 신고 마쳐

해양경찰 백년대계를 위한 현장 중심의 인재양성 교육 실현 당부

  • 입력 2024.02.01 15:59
  • 수정 2024.02.01 16:00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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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교육원 전입자 신고식
▲해양경찰교육원 전입자 신고식

해양경찰교육원(원장 여성수)이 2월 1일 2024년도 정기 인사발령에 따른 전입 및 보직 신고를 마쳤다.

해양경찰교육원은 이날 전입자 총 44명(경찰관 40명, 일반직 4명)에 대해 전입 및 보직 신고식은 따로 진행하지 않고 새로운 보직을 부여받은 간부급 경찰관 3명과 격식 없는 환담으로 갈음했다.

여성수 교육원장은 "해양경찰교육원으로 전입한 직원 모두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현장에 강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양경찰관 양성에 앞장서 달라" 고 당부했다.

이어 기존 및 전입 등 전 직원들에게 “모두가 빠른 시간 내에 혼연일체가 됨과 동시에 주요 보직자들이 중심이 되어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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